이갈이와 턱 통증, 치아 맞물림만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
이갈이와 턱 통증이 함께 있어도 치아 맞물림만으로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부정교합과 이갈이의 관계, 스트레스 등 여러 관련 요인을 구분해 살펴봐요.
이갈이와 턱 통증이 함께 나타나도 치아 맞물림 상태만으로 이갈이의 원인을 판단할 수는 없어요. 질병관리청은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며, 부정교합이나 얼굴·관절의 형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해요.
맞물림 문제와 이갈이의 관계
이갈이는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움직임, 또는 턱에 힘을 주는 상태를 말해요. 과거에는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좋지 않은 상태가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의 설명은 이를 뒷받침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이갈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치아 배열이나 턱의 형태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는 어려워요.
원인이 하나로 확정되지 않은 만큼 다른 관련 요인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질병관리청은 정서적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 흡연·음주·카페인, 일부 질환과 약물, 유전적 요인 등을 관련 요인으로 제시해요.
이 요인들이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스트레스는 이갈이와 관련성이 높은 요인으로 추정돼요.
깨어 있을 때나 잠자는 동안 근육의 긴장도를 높일 수 있고, 이와 함께 턱관절이나 씹는 근육의 통증,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해요.
다만 통증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스트레스가 그 사람의 이갈이를 일으켰다고 확정할 수는 없어요.
관련 사이트: 철산역치과
자주 묻는 질문
이갈이는 잠잘 때만 생기나요?
아니요.
수면 중 이를 갈거나 꽉 무는 경우뿐 아니라, 깨어 있을 때 이를 악물거나 턱에 힘을 주는 주간 이갈이도 있어요.
다만 흔히 말하는 이갈이는 수면 중 발생하는 경우를 뜻해요.
이갈이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이나 함께 자는 사람이 먼저 발견하기도 해요. 진단할 때는 설문과 면담으로 확인한 내용, 입안과 얼굴을 살피는 임상 검사 소견을 종합해요.